노트북LM 인포그래픽 한글 깨짐|Gemini Notebook 무료로 6장 만들어 세어 보니 21자에서 0자까지
이 글로 할 수 있는 일: 노트북LM 인포그래픽에서 한글이 얼마나 깨지는지, 어떤 설정과 지시문이 깨짐을 줄였는지, 만든 그림의 오타를 노트북LM 안에서 고칠 수 있는지, 슬라이드로 받으면 글자를 고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 환경: 노트북LM 무료 요금제 · macOS · Chromium 계열 브라우저 · 2026년 11월 2일 오전 확인
281자 중 21자. 노트북LM에 같은 자료를 넣고 아무 설정도 바꾸지 않은 채 인포그래픽을 처음 만들었을 때, 그림 안에서 틀린 한글을 하나하나 세어 본 숫자입니다. 「절감됩니다」가 「철강됩니다」로, 「문풍지」가 「둔풍지」로 찍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글씨를 크게 해 주세요」 한 줄을 넣고 다시 만들자 167자 중 0자가 됐습니다. 2026년 11월 2일 무료 계정으로 인포그래픽 6장과 슬라이드 한 벌을 직접 만들어 본 기록입니다.
먼저 결과부터
| 바꾼 것 | 한글 글자 | 틀린 글자 |
|---|---|---|
| 아무것도 안 바꿈 | 281 | 21 |
| 똑같은 조건으로 한 번 더 | 210 | 4 |
| 세부정보 「상세」 | 279 | 5 |
| 지시문: 항목 5개 이하, 글씨 크게, 한 줄 15자 | 99 | 1 |
| 지시문: 글씨 크게, 문장 짧게 | 167 | 0 |
| 세부정보 「간결하게」 | 184 | 0 |
틀린 글자는 원래 써야 할 글자와 다른 글자, 그리고 한글에 없는 모양으로 뭉개진 글자를 합친 수입니다. 같은 조건으로 두 번 만들었더니 21자와 4자로 크게 달랐기 때문에, 이 숫자는 「이 조건에서 한 번씩 만든 결과」로만 봐 주세요.
시험 방법
개인정보가 없는 자료를 쓰려고 「겨울철 가정 난방비 절약 안내」라는 684자짜리 문서를 직접 써서 텍스트 파일로 올렸습니다. 적정 온도 18~20도, 1도 낮추면 약 7% 절감, 외출 모드, 문풍지와 뽁뽁이, 내복, 연 1회 배관 공기 빼기 같은 내용입니다. 원문이 손에 있으니 그림 속 글자와 한 글자씩 대조할 수 있습니다.
notebooklm.google.com으로 들어가니 주소가 notebook.google.com으로 바뀌고, 화면 이름도 「Gemini Notebook」으로 떠 있었습니다. 첫 화면에 한도 안내가 따로 나왔는데 「이제 한도가 24시간이 아니라 5시간마다 초기화됩니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무료는 하루 몇 개」로 알고 있던 분이라면 화면부터 다시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른쪽 「스튜디오」에서 「인포그래픽」을 누르면 바로 만들어지지 않고 「인포그래픽 맞춤설정」 창이 먼저 뜹니다.

(2026년 11월 2일 노트북LM 무료 계정의 인포그래픽 맞춤설정 창을 찍었습니다. 아래 「AI 사용량」 막대에 이번 생성이 쓸 예상량이 함께 표시됩니다)
여기서 고를 수 있는 건 언어, 방향(가로·세로·정사각형), 시각적 스타일 11가지, 세부정보 수준(간결하게·표준·상세 베타), 그리고 「만들려는 인포그래픽에 대한 설명」 칸입니다. 시험은 전부 한국어, 가로, 스타일 「자동 선택」으로 두고 세부정보 수준과 설명 칸만 바꿨습니다.
기본 설정 첫 장: 큰 글씨는 멀쩡, 작은 설명이 깨졌습니다
처음 만든 그림은 제목 「겨울철 가정 난방비 절약 가이드」 아래로 구역 두 개, 항목 여섯 개가 들어간 구성이었습니다. 「지금 생성」을 누르고 완성 알림이 뜰 때까지 2분 10초에서 2분 40초쯤 걸렸습니다.
틀린 21자를 위치별로 나누니 이렇게 갈렸습니다.
- 큰 제목, 부제, 구역 이름: 0자
- 중간 크기 소제목: 1자 (「체감 온도를 상승」이 「채감」)
- 작은 설명 문장: 20자

(2026년 11월 2일 노트북LM이 만든 첫 번째 인포그래픽 원본 2752×1536에서 가운데 부분을 잘랐습니다. 그림 안 글자는 손대지 않았습니다)
사진 한 장 안에서만 「1°C 넞추면 난뱡비가 약 7% 철강됩니다」, 「등일 온도에서도 은기가 더 빠르게 전알합니다」, 「보일라를 완전히 끄는 것보다 재가등 시 드는 연■ 할감에 유리합니다」(■ 자리는 한글에 없는 모양으로 뭉개진 글자), 「채감 운도가 약 3도 을라가며 바닥 리그로 냉기를」이 보입니다. 사진 밖 오른쪽 아래에도 「둔풍지」, 「열 손실을 ■압니다」, 「고르게 배워지도륵」이 있었습니다.
눈에 띄는 건 틀린 방식입니다. 「동」이 「등」, 「온」이 「은」, 「러」가 「라」처럼 획 하나가 다른 글자로 바뀐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화면 크기로 볼 때는 거의 안 보이고, 원본을 확대해야 드러납니다. 블로그나 발표 자료에 그대로 넣기 전에 원본 크기로 한 번 훑어보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시문 한 줄과 「간결하게」가 통했습니다
깨짐이 작은 글씨에 몰려 있으니 글씨를 키우면 줄어들지 보려고 같은 자료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 설명 칸에 「모든 글자는 한국어로만 쓰고, 항목은 5개 이하로 줄이고, 글씨를 크게 해 주세요. 설명 문장은 한 줄에 15자 이내로 짧게 써 주세요.」 → 99자 중 1자(「열 손실 방지」가 「열인 손실 방지」). 대신 항목이 5개로 줄면서 「배관 공기 빼기」와 「7% 절감」 숫자가 빠졌습니다
- 설명 칸에 「글씨를 크게 해 주세요. 설명 문장은 짧게 써 주세요.」만 → 167자 중 0자. 항목은 여섯 개였고(「배관 공기 빼기」 대신 「바닥 러그 깔기」가 따로 들어갔습니다) 「1°C 낮추면 난방비 약 7% 절감.」도 제대로 찍혔습니다
- 설명 칸은 비우고 세부정보만 「간결하게」 → 184자 중 0자. 설명 문장이 한 줄짜리 큰 글씨로 바뀌었습니다

(2026년 11월 2일 「글씨를 크게 해 주세요. 설명 문장은 짧게 써 주세요.」를 넣고 만든 네 번째 인포그래픽 전체입니다. 원본 2752×1536을 줄였습니다)
「항목 5개 이하」는 깨짐을 줄이는 데 꼭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글씨 크기와 문장 길이만 건드려도 0자가 나왔고, 항목 수까지 줄이면 원문 내용이 잘려 나갔습니다. 정리하면 설명 칸에 「글씨를 크게, 문장은 짧게」를 쓰거나 세부정보를 「간결하게」로 두는 것이 이번 시험에서 통한 방법입니다.
반대로 글자가 많아지면 다시 깨졌습니다. 아무것도 안 바꾼 조건으로 한 번 더 만든 그림은 210자 중 4자, 세부정보를 「상세」로 올린 그림은 279자 중 5자가 틀렸습니다. 이 9자 중 6자는 그림 속 작은 글씨였습니다. 버튼 그림의 「외출」이 「외올」·「외룰」·「외증」으로, 종이 그림의 「이번달」이 「이빈달」, 「고지서」가 「고지시」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본문 문장에서는 「설정」이 「설청」, 「균일」이 「공일」, 「야간」이 「아간」으로 나왔습니다.
인포그래픽은 노트북LM 안에서 고칠 수 없었습니다
틀린 글자를 찾았으면 고치고 싶어지는데, 인포그래픽 보기 창에는 고칠 메뉴가 없었습니다. 오른쪽 위 점 세 개 메뉴를 열면 「다운로드」와 「삭제」 두 개뿐입니다.

(2026년 11월 2일 첫 번째 인포그래픽 보기 창의 메뉴를 연 화면입니다. 그림 아래쪽에는 「만족스러운 콘텐츠」·「불만족스러운 콘텐츠」 평가 버튼만 있습니다)
「다운로드」를 누르면 「겨울철_가정_난방비_절약_가이드.png」라는 이름으로 2752×1536 크기 PNG 파일이 내려받기 폴더에 저장됩니다. 글자가 그림의 일부라서 파일 안의 글자만 따로 고칠 방법도 없습니다. 결국 노트북LM 안에서 할 수 있는 건 조건을 바꿔 새로 만드는 것뿐이었습니다. 설명 칸에 쓴 지시문은 다음에 창을 열면 비어 있어서 매번 다시 써야 했습니다.
새로 만드는 데 드는 시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부터 여섯 번째까지는 「지금 생성」부터 완성까지 1분 15초에서 1분 50초 사이였습니다.
슬라이드는 장별로 고쳐 달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자료로 「슬라이드 자료」도 만들어 봤습니다. 형식은 「발표자 슬라이드」, 길이는 「짧게」로 골랐고 9장이 나왔습니다. 완성까지 5분 45초에서 6분쯤 걸렸고, 기다리는 동안 「소스 확인 중…」, 「생동감 있게 구현 중...」 문구가 차례로 떴습니다. 언어를 한국어로 골랐는데도 결과 목록의 제목은 영어로 「Smart Winter Heating Blueprint」였습니다(첫 장 안의 제목은 한국어 「스마트 겨울철 난방 청사진」).
9장에서 한글을 세어 보니 약 1,030자 중 틀린 글자는 3자였습니다. 그 3자도 본문 문장이 아니라 마지막 장 영수증 그림 속에서 뭉개진 글자였습니다. 인포그래픽보다 글자 수가 훨씬 많은데 오타가 적었던 셈입니다.
슬라이드 보기 창에는 인포그래픽에 없던 연필 모양 버튼이 있습니다. 누르면 왼쪽에 「1번 슬라이드 변경」 입력칸이, 오른쪽에 슬라이드 목록이 나옵니다. 목록에서 고칠 장을 고르고 지시를 쓰면 됩니다.

(2026년 11월 2일 슬라이드 보기 창에서 연필 버튼을 누른 화면입니다. 입력칸에는 「예: '페이지 중앙에 이미지를 배치해 줘' 또는 '제목을 더 짧게 만들어 줘'」가 흐리게 적혀 있습니다)
9번 장을 고르고 「영수증 그림 속 깨진 글자를 모두 지우고, 아래쪽 카드에 같은 문장이 한 번 더 나오는 부분은 지워 주세요.」라고 쓴 뒤 「수정된 자료 생성」을 눌렀습니다. 9번 장은 단계마다 같은 문장이 카드 위아래로 두 번씩 들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1분쯤 뒤 「Smart Winter Heating Blueprint (2)」라는 새 항목이 생겼습니다. 원래 것은 그대로 남습니다.

(2026년 11월 2일 노트북LM에서 받은 PPTX 두 개에서 9번 슬라이드 그림만 꺼내 위아래로 붙였습니다. 위아래 설명 줄만 제가 넣었습니다)
두 PPTX를 풀어 비교해 보니 1~8번 장 그림은 파일 내용까지 똑같았고 9번 장만 바뀌었습니다. 깨진 글자와 겹친 문장은 사라졌습니다. 다만 온도계 그림에 원문에 없는 「78°」가 새로 생겼습니다. 한 장을 고치면 그 장 그림 전체를 다시 그리기 때문에, 고친 뒤에도 한 번 더 확인해야 합니다.
PPTX로 받아도 글자는 고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슬라이드 메뉴에는 「PDF 문서(.pdf) 다운로드」와 「PowerPoint(.pptx) 다운로드」가 있습니다. PPTX라면 파워포인트나 한쇼에서 글자를 고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파일 안을 열어 봤습니다. 9장 모두 슬라이드마다 1376×768 크기 그림 한 장만 들어 있었고, 글상자는 한 개도 없었습니다. 글자를 고칠 수 있는 칸이 없으니 프로그램에서 열어도 그림 위에 새 글상자를 덮어 써야 합니다. 한쇼로 직접 열어 보지는 않았고, 파일 구조만 확인했습니다.
그림 크기도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인포그래픽 PNG는 2752×1536인데 PPTX 안의 슬라이드 그림은 그 절반인 1376×768이었습니다. 큰 화면에 띄울 거라면 작은 글씨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오타보다 먼저 볼 것: 원문에 없는 숫자
글자를 세다 보니 오타가 아닌 문제도 보였습니다. 슬라이드 6번 장 제목은 「체감 온도 공식: 18도가 23도가 되는 마법」이었고, 9번 장 영수증 그림에는 「₩250,000 → ₩120,000」과 「↓52%」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제가 넣은 자료에는 23도도, 금액도, 52%도 없습니다. 세 번째 인포그래픽의 「러그와 가습기를 함께 활용하면 공기가 더 빠르게 데워집니다.」도 원문과 다릅니다. 원문에서 공기를 빨리 데운다고 한 건 가습기 하나였습니다.
맞춤법이 틀린 글자는 확대하면 눈에 띄지만, 맞춤법이 맞는 엉뚱한 숫자는 원문과 대조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노트북LM 결과물을 밖에 내놓기 전에는 오타와 함께 숫자를 원문과 한 번씩 맞춰 보는 게 안전합니다.
무료 계정 사용량은 이만큼 줄었습니다
설정(톱니바퀴) 메뉴의 「사용」을 열면 「현재 Gemini Notebook AI 사용량」과 「주간 한도」가 퍼센트로 나옵니다. 처음에는 둘 다 「0% 사용됨」이었고, 재설정 시각은 「오후 3:06에 재설정」(5시간 뒤)과 「11월 9일 오전 10:06에 재설정」(일주일 뒤)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 인포그래픽 1장: 사용량이 장당 약 7.4~7.8%씩 올랐습니다. 맞춤설정 창의 예상치는 10%였습니다
- 슬라이드: 맞춤설정 창의 예상치가 58%였습니다. 실제로는 슬라이드 9장과 한 장 수정을 합쳐 약 38%를 썼습니다
- 인포그래픽 5장 + 슬라이드 + 수정 한 번을 마친 뒤: 「77% 사용됨」, 주간 한도는 「4% 사용됨」. 여섯 번째 인포그래픽은 그다음에 만들었습니다

(2026년 11월 2일 제가 센 숫자로 직접 만든 요약표입니다. 번호는 만든 순서입니다)
맞춤설정 창에는 「지금 생성」 옆에 「나중에 생성」 버튼도 있습니다. 마우스를 올리면 「현재 한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비용이 더 저렴하며, 몇 시간 내에 준비됩니다.」라고 나옵니다. 급하지 않은 인포그래픽이라면 이쪽으로 돌리면 사용량을 아낄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눌러 보지 않아 실제로 몇 시간 걸리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해 보지 않은 것
- 세로·정사각형 방향, 스타일을 직접 고른 경우, 더 긴 자료나 표가 많은 자료는 시험하지 않았습니다
- 내려받은 PNG의 틀린 글자를 다른 무료 도구로 덮어 고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재지 않았습니다
- PPTX를 한쇼로 직접 열지는 않았고, 파일 안 구조만 확인했습니다
- 사용량을 100%까지 써서 한도에 걸렸을 때 나오는 문구는 보지 못했습니다
- 생성 시간은 진행 상태를 15~30초 간격으로 확인해서 범위로만 적었습니다. 조작은 자동화 도구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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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구글과 관계없는 개인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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